커피 타자기에서 차를 마시고 나오니, 비가 보슬보슬 내립니다.

우린.. 우산을 쓰고서 나머니 일정을 봤습니다.

여긴 이태원 경리단길 가는 길입니다.  외국인 책 서점앞입니다.

앞쪽에 용산주한미군기지가 있어 미군이 많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유명인사들도 여기를 종종 애용한다고 합니다..

경리단길을 둘러보고서 오는 길에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비도 오고, 힘도 들고.. 해서 마음껏 즐기진 못했지만...

나름 추억으로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목화밭 언니들..

비도 오는데.. 우산도 둘에 하나씩이여서.. 더 힘드셨죠?

오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