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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늘 걸어야 할 길을 안내도에서 살펴봅니다.. ^^

와우 ~~ 속초..  갈 곳이 많아욧  

외옹치 바다 향기로~~ ^^

오늘 우리가 걸을 둘레길입니다. 

바닷가를 삥둘러.. 이렇게 걷을 수 있게, 길이 조성돼 있었습니다~~ 

목화밭에서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 두 분입니다.

대부분의 일에 수용적이고, 순둥이같은 두 언니들이 많이 많이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뜻일터를 함께 다니는 두 분!!

한뜻일터 다니는 초반에는 아주.. 티겨태격하며 맞지 않았지만, 

지금은 서로를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우 밝은 우리 목화밭의 왕언니..

언니, 오늘도 예쁘십니다~ ^^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을 닮아가고 있는 두 분!! ^^

셀카봉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

날이 더워 입었던 잡바를 벗어 허리에 묶었습니다. 

속초 바다와 잘 어울립니다~ 

우리 이*미님은 오늘.. 꼭 북한에서 넘어온 패션같다는 애길 들었습니다. 

뒤에는 목화밭 막내입니다.  에너지가 아주 넘치는 아이입니다.. 

바다 향기로 길이 아주 멋집니다.. 

자칭 목화밭의 반장이라며 반장을 자처해서 하는 정*옥님입니다. 

한 성격하시지만, 책임감있게, 즐기며 반장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반장님을 좋아하며 따르는 막내.. 손받침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며 기분좋아 합니다. 

속초 외옹치..

여기 다 모였습니다.. 목화밭의 꽃들이요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외옹치에 먼저 도착해서 멋진 외옹치를 배경으로 사진 남겨봅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둘레길을 걷고서 우린 점심으로 회를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게, 넉넉히 먹었습니다. 

맛있는 회먹고 화이팅해요~ ^^

횟집에서 나와 우린 바다에서 나는.. 각종 먹거리를 파는 가게에 들렀습니다.

여기에서 회원님들은 젤리를 주로 사셨습니다.

목화밭의 살림꾼이 계셨습니다.

목화밭에 다시마가 떨어졌다는 것을 말씀해 오시고, 미역은 있어요? 하십니다. 

얼마 후에.. 직원은 미역, 다시마, 쥐포 구입을 위해 카드를 꺼냈습니다.  

이*미님의 인생샷 가겠습니다~ ^^

밑이 보이는 유리바닥에 섰습니다.  언니 무섭지 않으세요?? 

씩씩하니까 괜찮아요♩  괜찮아요♪ ♬~  나는 나는 나는 나는 괜찮아요♪♬♬~ 

엄마품같이 따뜻하고 넉넉한 윤*분님..

뛰어가 안기고 싶어집니다~ 

아이고,, 목화밭 반장님!!   비상하는 새 같습니다~ 

반장님께도 훨훨 나는 시기가 올꺼예요~~    부디.... 건승하시길.. 

너무 예쁜 목화밭 막내.. 

목화밭을 밑거름삼아 잘 크거라~  

언니들을 사진찍어주고, 잘 나왔는 지 보여주고.. 막내야 잘했고, 고생했다~~ ^^

공중부양사진 성공했네 ~~ ^^ 

그네타기도 함께 하니,, 신나요~~  

소중하고 귀한 목화밭 식구들..

물치항 해변 황금 연어공원에서의 일정을 끝으로.. 오늘의 외부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긴 인생에서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에 우리는 희노애락의 감정들을 다 맛본 듯 합니다.

한순간인 나쁜 감정에 머물며 나를 힘들게 하지 말고, 좋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같이 갑시다..

목화밭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