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우린 두물머리 지도를 보고서.. 오늘의 나들이 코스를 정했습니다..

먼저 연핫도그를 먹고, 그리고.. 두물머리로 가자고..   

자~~ 연핫도그 먹으러 고고~~  

연잎을 넣어 만들었다고, 연핫도그.. 

길다란 줄의 끝부분에 원장님이 차례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태풍, 지진, 쓰나미때만 쉰다고 합니다.. ㅋㅋ 

청년들이 핫도그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핫도그를 만들고, 파는 청년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각기 다르게 주문해서.. 각기 다른 소스를 입은 연핫도그~~  

야외에서.. 먹는 연핫도그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속은 촉촉.. 겉은 바삭바삭..  

400년 된 느티나무..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가 높은 두물머리 느티나무입니다..  

아 ~ 태양.. 눈부셔요 ~~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이 만나는 곳이라고 해서 두물머리라고 한답니다.. 

이곳에 도착한 우리는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다소곳이.. 

가끔.. 하는 모습들이 예쁘셔.. 때려주고 싶을 때가 있는 박**님.. 

오늘은 어떤 모습이 .. 때려주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게  했을까요~~ ??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모두 다 나오게 사진을 남겼습니다.. 

잘 나왔습니다..  

눈치가 많았던 두물머리..

눈치는.. 어떤 아주머니께서 연핫도그를 떼어 던져주니.. 아주 잘 받아먹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을 스타렉스에 태워 이곳에 오신 시설장님..  

어깨가 무겁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마치 설정한 듯한 컷.. 

떨어져 있어도.. 같은 곳은 바라보는 두 분